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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TO들의 위대한 시작
with CTO: the agora of CTO

DEVIEW, if KAKAO, SLASH 등 현업 개발자들을 타겟팅한 컨퍼런스, 커뮤니티는 많습니다.


하지만 조직 내에서 CTO 역할을 맡게 된 분들을 위한 컨퍼런스나 모임은 굉장히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(기술적인 의사결정, 인사적인 고민들도 매번 어렵다고요!)


회사의 CTO로서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도전, 그리고 그 사례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프루퍼팀의 CTO도 찾다 찾다가 없어서, 안되겠다 우리가 만들어야겠다! 싶어 자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.


이번 자리가 바쁜 CTO 여러분들에게 시간이 아깝지 않은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, 한번의 이벤트로 끝날 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함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습니다!